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예술의전당 제공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3월 10일(목)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말러 교향곡부터 게임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전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진솔의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지휘자 진솔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이끌어 간다. 협연자로는 아벨 콰르텟의 멤버 비올리스트 문서현과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과 동시에 화려한 연주력의 소유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이 마림바 연주를 선보인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하여 힘쓰는 신예 지휘자 진솔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요정의 달콤하고 몽롱한 관능의 기쁨을 연상케 하는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들려준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비올라의 영민함과 애처로움을 비올리스트 문서현이 자신만의 색깔로 윌리엄 월튼 ’비올라 협주곡 2,3악장’ 연주하여 비올라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어 2부는 평소 흔히 접하기 어려운 마림바 협연으로 시작된다. 청아한 악기의 대명사 마림바는 퍼커셔니스트 심선민이 중국 작곡가인 친쳉린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제1번’ 으로 마림바의 맑고 투명한 나무 울림 특유의 화려한 매력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호른과 클라리넷 연주가 돋보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으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일반석(1, 2층) 3만원, 3층석 1만 5천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