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연천군연천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재인폭포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10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재인폭포, 임진강 주상절리, 차탄천 주상절리, 백의리층, 좌상바위 등이다.
연천군은 주상절리 낙석 구간 위험 여부 등을 확인해 현장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중요 결함 등은 보강할 방침이다.
재인폭포 공원 수목 및 시설물 정비도 진행한다. 연천군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공원 내 데크탐방로 및 수목을 정비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탐방로 1.2㎞ 구간 보수 및 도장을 진행하고 수목, 고사목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연천군은 또한 민간전문가와 함께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군남면 왕림리 일대 산 낙석방지시설에 대한 파손 및 결함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산사태 및 임도분야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토사유출, 사면현황,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상황, 사방시설 구조물 손상, 위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