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수원시청수원시가 3월 11일까지 ‘2022년 봄맞이 자전거도로·이용 시설 안전 점검’을 한다.
자전거·PM(1인용 이동 수단) 이용자가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자전거도로·이용 시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수원시 관내 자전거 전용도로·전용차로(차도의 일정 부분을 자전거만 다닐 수 있도록 노면·안전 표시를 해놓은 도로)·겸용도로(보행자 겸용), 자전거 이용 시설(자전거 보관대 964개소) 등이다.
수원시 교통정책과 공직자가 ▲자전거도로 포장 불량(도로 파임·균열) 구간 점검 ▲자전거도로 내 물고임, 미끄럼 상태 등 점검 ▲안전 표지판 파손 여부 등 안전 시설물 점검 ▲차선도색, 안전 표지판 등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자전거 전용차로 점검 ▲자전거 보관대 청결 상태·파손 여부 점검 등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점검 결과 포트홀(도로 파손으로 구멍이 파인 곳), 시설물 부분 파손 등 긴급 정비가 필요한 곳은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시설물 교체나 자전거도로의 전면적인 재포장이 필요하면 정비계획 수립 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3월 중으로 ‘봄맞이 자전거 보관대 세척’, ‘자전거도로 노면표시 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