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에서 군사 작전을 개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성명을 통해 "오늘 전 세계는 러시아군의 부당한 공격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공격으로 푸틴 대통령은 죽음과 고통을 초래할 고의적인 전쟁을 선택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단합되고 단호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백악관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지시간 24일 오전 G7 정상들과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