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에서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하기로 결정하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지난 주말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 공격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도 전쟁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사진 속 시위대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러시아의 자유'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시위 첫날 1,500명이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6일 일본 도쿄에서 러시아의 침략에 항의하는 집회에서 소년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라는 푯말을 들고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