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시민의 보건안전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시민 누구나 피시(PC) 또는 모바일로 행사홈페이지(www.ccbike.c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갑천, 대전천, 유등천 3개 코스 중 유등천 코스 또는 2개 이상 코스를 신청해 타슈 또는 개인자전거로 완주 후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코스는 A코스 갑천 7.2㎞, B코스 대전천 6.8㎞, C코스 유등천 20.4㎞ 구간이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하며,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해 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중 사진 인증을 진행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SNS(트위터,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홍보한 참가자와 인증샷과 참여소감 등 후기이벤트를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에어팟프로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대전시 공용자전거 타슈나 개인자전거를 타며 힐링과 나라사랑을 함께 하는 자전거대행진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대전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