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울산광역시 / 정류소 설치 모습울산시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울산권 역사에 시인성이 높은 양면형 엘이디(LED)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태화강역 버스노선 개편으로 태화강역 정류소가 기존 2개에서 5개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임시 단말기를 설치해 운영하다 시민들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이용 편의를 위해 양면형 단말기를 지난 2월 26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밖에 울산권 복선전철역 5개소(북울산역, 개운포역, 덕하역, 남창역, 서생역)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기존 임시 운영중인 단말기 6대를 철거하고 최신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재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이 3월말 완료되면 그동안 버스 위치정보 수집 단위가 1분에서 30초로 단축되어 좀 더 정확한 버스 도착 예정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구간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