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하던 중 민간인 227명을 살해했다. 실제 숫자는 "아마도 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2년 2월 24일 오전 4시부터 3월 1일 자정까지 우크라이나 민간인 관련 사건 202건이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등록됐다. 이 중 227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
앞서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25일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16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137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