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세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인 331명이 사망하고 675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민간인이 어떻게 살해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공되지 않았다.
러시아는 군사 시설만 공격한다고 밝혔지만, 현재 많은 우크라이나 도시에서 아파트 건물에 대한 공격이 보고되고 있다.
이렇듯 긴박한 상황에서 양측이 3차 회담을 언제 개최할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앞서 1차 회담은 지난 2월 28일 열렸으나 별다른 결과를 내놓지 못했고 3월 3일 2차 회담에서는 인도적 통로를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