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중대재해 예방과 시민·종사자 등의 안전보호를 위해 ‘하남시 중대시민재해 및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책임자와 실무자 대상 교육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별법령에서 정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위해 진행했다.
온라인 줌을 통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1차로 지난 1월 27일 실시한 데 이어, 2차(2월 28일)와 3차(3월 4일)는 6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또 지난 2월 25일 안전정책과에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관리하고, 관내 중대시민재해 관리대상 법정 시설과 기타 시설 275곳을 중점관리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해 나가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도시 개발로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주말 하루 평균 10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경영책임자-안전보건 전담조직-사업장이 각자 의무를 다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하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