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고양시 / 집수리 전-후 사진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 등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2년도 ‘G-하우징(housing)’ 사업을 실시한다.
‘G-하우징’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거실, 화장실, 부엌 등에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시는 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중위소득 70%이하 가구를 선정하고 ㈜지우신호, ㈜GS건설, ㈜중흥토건, ㈜서광이에프,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현대건설, ㈜대방건설, ㈜디엘이앤씨의 지원 및 재능기부를 받아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화장실 및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받은 능곡동의 한부모 가정은 “집이 새집처럼 변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2년에는 G-하우징 사업에 더 많은 민간업체의 기부로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집수리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