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연천군연천군은 2022년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사업에 전곡전통시장 홍가네떡집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경쟁력 있는 점포 육성을 통해 시장 및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브랜드 가치나 주위 평판 등 타의 모범이 되는 대표 점포를 육성, 지원하기 위함이다.
연천군 최초 명품점포로 선정된 홍가네떡집은 친환경 재료들로 건강한 떡을 만들고 연천의 특산물인 콩, 율무, 마를 사용한 특화떡 등 여행용 패키지 상품으로 연천을 찾는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연천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가네떡집은 저소득층 도시락 봉사 및 군부대 도시락 후원 등 지역과 상생하는 노력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라이브커머스 등 언택트 시대의 전통시장 마케팅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에 선정된 홍가네떡집은 점포 맞춤형 환경개선, 경영주 역량강화 교육, 명품점포 인증현판 등을 받을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결제 편의, 고객신뢰, 위생청결 등 전통시장의 3대 고객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연천 1호 명품점포를 시작으로 전곡전통시장에 더 많은 명품점포가 생길 수 있도록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