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벨라루스 국영통신 '벨타'에 따르면,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의 회담을 위해 모스크바로 향했다.
통신에 따르면, 현재 알렉산더 루카셴코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다.
앞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상이 오는 3월 11일 만나 양국 관계, 동맹 발전, 제재 맥락에서의 경제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회담은 또한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