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엘리제궁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엘리제궁은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적대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과 마크롱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세르게이 베르시닌 러시아 외무차관은 서방이 제재를 강화하고 압박하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입장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