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다.
버락 오바마는 13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방금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며칠 동안 목이 아프고 다른 증상은 없었다”고 적었다.
버락 오바마에 따르면 그의 가족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버락 오바마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대통령으로 집권하였다.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어린 대통령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