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현장 의사와 의료진으로 구성된 팀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부 안드레이 에르막(Andrei Ermak)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의료진은 우크라이나에 이미 도착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스라엘 야전병원에는 소아과 및 성인 입원병동, 산부인과 병동, 응급처치병동이 있으며 첨단 원격진료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야전병원은 리비우 인근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의료진 8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