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현지 매체 슈드(SHUUD.mn)에 따르면 몽골 정부는 신부흥정책의 일환으로 4월 7일과 8일에 '몽골경제포럼 2022'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몽골의 재무장관인 야브클란(B.Javkhlan)은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던 NGO 주최 몽골경제포럼을 4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틀 동안 지속되며 목표에 대한 산업 회복, 녹색 성장 등의 하위 토론이 포함될 것이다.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각 부처는 새부흥정책의 6개 부흥회 각각에 대해 예비토론회를 갖는다. 6개의 하위 토론에는 4개의 주요 토론과 2개의 프레젠테이션이 포함된다. 토론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정책은 각각 발전시켜 총 15개 주제가 4월 연차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