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안철수 인수위원장 페이스북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인수위 현판식 시기와 관련해 "가능하면 이번 주말이라도 될 수 있으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오늘(16일)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계속 준비 작업 중이고, 국민을 받드는 인수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불과 50여 일 만에 정리해야 하니 가급적이면 하루라도 빨리 인선을 끝내고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어제(15일) 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으로 합류한 김태효 전 대통령실 대외전략기획관의 인선 논란에 대해선 “검증하는 곳은 당선인 비서실 소관이다. 아마 거기에서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앞서 김 전 기획관 인수위 합류를 두고 일각에서는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점 등을 들어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인수위 현판식 시기에 대해 “가능하면 이번 주말이라도 될 수 있으면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계속 준비 작업 중이고 국민을 받드는 인수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어제 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으로 합류한 김태효 전 대통령실 대외전략기획관의 인선 논란에 대해선 “검증하는 곳은 당선인 비서실 소관이다. 아마 거기에서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태효 전 대통령 대외전략기획관은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