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중국 담배 전매 관리국은 전자담배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전자담배 제조·도매·소매업 허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지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법에 특정 조항이 없기 때문에 일부 제품은 전자 담배 구성에 니코틴 함량과 알 수 없는 첨가제를 지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바꿔서 제품의 안전과 품질뿐만 아니라 운송, 수출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규제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