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화요국악무대’가 3월부터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전통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독주회, 독무회, 작곡 발표회로 구성된다. ‘화요국악무대’는 국악의 대중화와 단원 기량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상설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단, 12월은 셋째 주 화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요국악무대’는 3월과 4월, 8월에는 각각 전통음악의 밤, 민속음악의 밤, 창작음악의 밤을 주제로 한 장르별 국악공연을 선사한다. 단원 공모를 통한 공연으로는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이지영 가야금 독주회(5월), 작곡가 류자현의 해금 곡들로 구성한 박은경 해금 독주회(7월), 서용석류 대금 산조와 박종기제 대금 산조를 연주하는 류상철 대금 독주회(10월), 전통과 창작국악으로 관악기의 매력을 보여 줄 박성휘의 피리 독주회(11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연주하는 유수연 거문고 독주회(12월)가 준비된다. 연주회 이외에도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김순주의 춤(6월)과 실험 정신에 빛나는 강한뫼의 창작국악 쇼케이스(9월) 또한 기대되는 공연이다.
〈화요국악무대〉는 8세 이상 입장가로 공연당일 오후6시부터 좌석권 배부와 공연장 입장이 이루어지며, 객석의 일부는 띄워 앉기 구간(그린 존)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공연안내는 대구시립예술단
(053-606-6193/6320)을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