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 당국은 3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소득세를 인하했다. 중국 현지 매체인 인민지바오의 설명에 따르면 이것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세금이 1,000위안(한화 약 19만원) 감소한다. 또한 공제 혜택은 부모 중 한 명이 다 받을 수도 있고, 부모가 나눠 받을 수도 있다.
매체는 어린 자녀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세금 감면은 출생률을 높이고 고령화 인구를 퇴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지난해 7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 정책 최적화로 인구 장기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것에 관한 결정'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나온 소득공제 혜택은 당시 결정의 후속 조치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