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울산광역시 울주군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종칠, 백문현)는 28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에 직접 담근 쪽파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착한가게 중 한 곳인 누리마을 감자탕(대표 이미향)에서 고춧가루와 액젓 등의 부재료와 김치통 등을 후원하고,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쪽파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윤종칠 범서읍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힘써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우리 범서읍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문현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제철음식인 쪽파김치로 기력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