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터키 이스탄불에서 회담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발표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실제 행동을 보지 못했다"며 러시아의 성명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요 회원국 정상과 통화한 사실을 소개한 뒤 "그들의 제안을 지켜보자"며 "그러나 그때까지는 강력한 제재를 이어갈 것이고 우크라이나군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발표 이후 아직 퇴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