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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사자 소가 되어 학으로 날다’ 출간
  • 박영숙
  • 등록 2022-04-04 18: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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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좋은땅출판사




좋은땅출판사가 ‘사자 소가 되어 학으로 날다’를 펴냈다.


‘사자 소가 되어 학으로 날다’는 고석헌 저자가 자녀들과 사자소학으로 공부하며 기록한 성장 스토리를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챕터별로 저자와 자녀들의 일상 이야기가 있으며, 그 속에 사자소학의 개념이 존재한다. 사자소학의 원문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한 이야기를 통해 담아낸다.


그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존에 아쉬웠던 사자소학 10% 부분을 채워 유아 청소년들의 필수 인문서로서 기능을 다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고석헌 저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해석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줬고, 입학 후부터는 120페이지 내용의 사자소학 한 권을 통문으로 암기시키는 교육을 했다. 암기식 교육의 문제점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의 교육은 1+1=2라는 일반적인 암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1+1=사랑이라는 창의적인 교육을 지향한다. 창의성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과 암기력 집중력은 물론, 자기 주도 학습 능력까지 발현되는 천재 교육이다. 실제로 저자에게서 배우는 학생들이 책을 앞으로 외우고, 뒤로 외우는 것을 보며 부모님들도 놀라곤 한다.


고석헌 저자는 영어, 수학 성적 등 공부 잘하면서 사자소학 공부를 병행하면 더 큰 그림을 그려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인성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단지 거울에 먼지가 끼듯이 덮여 아이들이 아이답게 성장하지 못한다. 인성 문제는 학교생활과 학습에도 영향을 준다”며 “이런 성장기 교육에서 사랑이 까맣게 덮이지 않고, 더욱 밝게 해주는 역할이 사자소학”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자소학을 공부하며 아이들의 기질 변화를 줬다. 소극적인 아이는 적극적으로, 기질이 강한 아이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생활하게 하며, 3년여 동안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놀랄 만한 대화로 이어졌고, 그 이야기들이 모여 성장 스토리가 됐다.


참고로 옛 한자 서적은 세로로,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보게 편재돼 있다. 세로로 글을 읽으면 눈의 초점이 모여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 소가 되어 학으로 날다’에 수록된 원문도 이를 따랐다.


‘인성과 물질, 무엇이 더 중요할까’란 질문을 해 보면 당연히 인성이다. 하지만 실상 우리 생활은 인성보다 물질을 더 우선시해 그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더욱 저자는 사자소학이 인성과 물질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주 좋은 가르침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에게도 자녀 교육의 힌트가 되리라 생각한다.


‘사자 소가 되어 학으로 날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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