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성년자 성폭행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앤드류 왕자는 또 다른 논란에 연루되었다.
이번에는 앤드류 백작과 이혼한 아내 사라 퍼거슨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몇 년 전 70세의 터키 여성 네바하트 이스빌렌(Nebahat Isbilen)과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셀만 투르크(Selman Turk)로부터 1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 따르면 터키 여성인 네바하트 이스빌렌은 남편이 체포된 후 수감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터키를 탈출할 필요가 있었고, 새로운 여권 발급을 앤드류 백작 쪽이 도와줄꺼라 믿었기 때문에 뇌물을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법원 조사 결과 돈이 "이스빌레의 요청과 무관한 용도로 사용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앤드류 왕자에게 법원 명령으로 100만 달러의 벌금이 청구되었다. 그러나 원고 측 변호인과의 면담 및 기타 손해배상금 지급을 거부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