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지도자들은 직접 키예프를 방문하여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앞서 영국 총리와 오스트리아 총리가 키예프를 방문했고, 수요일에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정상이 공동 방문했다.
이번에 미국은 키예프에 고위급 인사를 보낼 계획이다. CNN은 이번 방문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신호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나 앤서니 블링켄 국무장관을 보내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 대사는 키예프에서 일할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최종 결정은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