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세화피앤씨 제공'2022 수출 도약의 해'를 선언한 세화피앤씨가 세르비아와 라트비아 H&B스토어에 모레모 제품을 공급, 130조원 규모의 유럽 화장품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나섰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마친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을 세르비아 '데엠'(DM) 33개점과 라트비아 '드로가스'(Drogas) 40개점 등 유럽 2개국 H&B스토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세화피앤씨는 세르비아, 라트비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모레모' 화장품을 공급하게 됐다. 세화피앤씨는 DM과 Drogas 전국매장에 제품을 론칭한 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인근 발트 3국과 유럽시장 전역으로 공급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페어샴푸R',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투스텝 헤어클리닉R' 등 CPNP 취득 제품과 '헤어트리트먼트 라이트 애즈 에어', '헤어세럼R', '하이프로틴 앰플크림' 등이다.
세화피앤씨는 동유럽, 북유럽, 중앙유럽 등 지역권별 수요·소비양상이 크게 달라 트렌드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K뷰티의 영향력이 큰 세르비아와, 오프라인에서 화장품 유통이 활발한 라트비아 특성에 맞춘 현지 마케팅 전략을 펼쳐 모레모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