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태풍 메기는 필리핀에서 13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TASS에 따르면 323,300명의 사람들이 자연 재해로 인해 대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연재해는 9개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580건의 홍수와 89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폭풍은 960만 채의 가옥과 218개의 도로를 훼손시켰다. 그 결과 75개 도시에서 전기가 끊겼고 3개 도시에서 수도가 끊겼다.
5개 지역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액은 356만 달러, 기반시설 피해액은 1억3260만 달러로 추산됐다. 필리핀 정부는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7억 6730만 달러를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