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11월 10일 오전 10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족센터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림교...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호주가 러시아 기업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한다. TASS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석유 생산, 조선 및 기타 활동에 관련된 14개 회사를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금지 조치에는 가스프롬(Gazprom), 가스프롬 네프트(Gazprom Neft), 트랜스네프트(Transneft), 소브콤플로트(Sovkomflot) 및 신러시아 해상 무역항(New Russian Sea Trade Port)과 같은 연료 및 에너지 회사가 포함된다. 러시아 카마즈(Kamaz) 자동차 및 엔진 제조사이자 다이아몬드 광부인 알로사(Alrosa)도 금지됐다.
러시아는 지난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를 포함해 228명의 호주인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번 조치는 "푸틴과 가까운" 러시아 사업가에 대한 호주의 금수 조치에 대한 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