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 의회 의원들이 금요일 대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방문은 놀라운 일이었고 이전 방문에 대한 보고는 없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대만의 어떠한 공식적 관계도 강력히 반대하는 중국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미국 정치인의 대만 방문에 대한 응답으로 중국 당국은 대만 연안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인민지바오에 따르면 중국 인민군 대변인은 "군사 훈련은 해상과 공중에서 이루어지며 폭격기, 전투기 및 전함이 포함될 것이다." 고 말했다.
우첸(吳謙) 국방부 대변인은 대만해협 안전과 국가주권 유지를 위해 필요한 행동으로서 군사훈련을 했다며 "중국군은 전투태세를 갖추고 외부의 간섭과 대만독립 분열 시도를 좌절시키는데 필요한 행동 모두를 동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대만의 어떤 공식적 접촉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언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