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00곳을 방문해 유아 대상 눈높이 맞춤형 인형극 교육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콘텐츠의 다양화와 보급 확대 등으로 유아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이로 인한 유아 아동 과의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유아 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인형극은 ‘토토 마음에 노크할께요’ 라는 제목으로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캐릭터가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일상의 촌극(해프닝)을 통해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위한 조기 습관형성에 도움을 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꼬마토끼 토토가 등장하는 유아 인형극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신체·정서적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총 325회에 걸쳐 1만 5,744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한 교육 공연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유아,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및 상담, 특화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대표번호는 1599-00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