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 4.19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20일) 당선 뒤 처음으로 호남 주요도시 3곳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만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오늘 전주와 광주, 영암을 찾아 '약속과 민생의 행보'를 이어간다면서 당선 후 다시 찾겠다던 지역민들과 약속을 지키고 지역 민생 현주소를 곁에서 돌아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오늘 호남 지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새만금 개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새만금 지역 일대를 조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오늘 오전 호남 방문의 첫 번째로 전북 전주를 방문해 국민연금공단을 찾았다. 윤 당선인은 남은 시간동안 광주,영암에 방문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오늘 호남 지역 방문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와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찾아 조문하고, 내일(21일)부터 다시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 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