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더 이상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요구하지 않는다.
미 백악관은 플로리다 연방 법원이 마스크가 불법이라고 판결한 후 마스크 폐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사와 철도, 차량 서비스를 중심으로 잇따라 마스크 착용 규정이 폐지되고 있다.
그래서 미국 항공사는 더 이상 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항공사는 현지 요구 사항으로 인해 일부 비행 중에 마스크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금지령을 해제했지만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금지령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