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상하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말부터 엄격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필수기관이 아닌 기관은 임시 휴업을 강요받았다. 이 회사 중 하나는 엄격한 통행금지로 인해 3월 28일부터 유휴 상태였던 테슬라(Tesla)의 공장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테슬라(Tesla)는 상하이의 봉쇄 조치가 부분적으로 완화된 후 운영을 재개했다. 테슬라(Tesla)는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3(Model 3) 및 모델Y(Model Y)자동차를 조립한다.
이 공장은 3월 28일 폐쇄되기 전까지 하루 21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했다. 그러나 봉쇄기간동안 40,000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지 못하고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