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부산시청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부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동양메탈공업㈜ 등 4개 사를 선정하고 오늘(20일) 오후 선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 등 비수도권 14개 지자체가 함께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각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10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연구개발(R&D) 투자비용, 지역 청년 인재 고용, 매출액 상승률 등 객관적 지표와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핵심 비전인 협업전략의 우수성 등을 고려해 동양메탈공업㈜, ㈜삼보기업, 터보파워텍㈜, 화진기업㈜ 등 4개 사를 선정했다.
동양메탈공업㈜ 등 4개 사는 부산스타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받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강소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선정 당해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최대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선정 2년 차부터는 최대 6년간 최대 2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지역 주도 자립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간 협업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