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장 등에서 전기나 가스 없이도 불을 피울 수 있는 '고체 연료'
일부 고체 연료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메탄올'이 다량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고체 연료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8개 중 5개가 메탄올 함량 10%를 넘는 유해화학물질로 확인됐다.전체 성분의 60% 가까이가 메탄올인 제품도 있었다.제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에탄올보다 저렴한 메탄올을 섞은 걸로 추...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은평구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만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 치매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20여곳에 현수막 설치,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 및 유선 연락 등 치매 검진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만75세 도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매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협약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혈액검사, CT및 MRI 등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감별검사 비용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 한해 검진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치매치료비, 치매환자 조호물품, 맞춤형사례관리,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등을 지원한다.
심용수 센터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에 의해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 할 수 있다"며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검진 및 기타 문의사항은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