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TV CHOSUN ‘개나리학당’ 제공‘개나리학당’ 멤버들이 윤형빈-정경미,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남모르는 고민에 기발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내리는 해결사 면모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5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개나리학당’ 12회에서는 개그계 대표 잉꼬 부부 윤형빈-정경미, 강재준-이은형이 함께하는 ‘개그 부부 특집’이 펼쳐져 쉴 새 없는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개나리학당’ 멤버들은 방송 최초로 찐 부부가 등판한 것을 기념하며 ‘부부 고민 상담소’를 오픈, 스튜디오를 들뜨게 만들었다. 먼
저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주로 예민한 공복 상태에서 많이 싸운다며 “부부 싸움 후 행복하게 화해하는 방법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개나리들은 싸우는 상황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부부 안방극장’을 선보이며 “(치킨) 양념 먹자고 했잖아!”라고 버럭 화를 냈고, 김다현은 “번갈아가면서 사과하라”를, 임지민은 “손을 잡고 ‘그랬구나~’를 하라”는 솔루션을 전해 폭소를 일으켰다. 또한 김유하는 “함께 회식을 하면서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고, 김태연은 “끝을 ‘용’으로 끝내는 용용체를 사용하라”고 조언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
반면 윤형빈은 두 아이들과는 최대한 열심히 놀아주고 있지만, 정작 아내 정경미와는 시간을 많이 못 보내 아쉽다며 “아내와 뭘 하고 놀아야 재미있을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임지민은 밤에 아이들이 잠에 들면 둘이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고 뽀뽀도 하라고 조언했고, 두 사람 역시 진한 뽀뽀를 나눠 환호성을 받았다.
제작진은 “개그계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들과 개나리 멤버들이 의외의 예능 케미를 빛내며 쉴 새 없는 웃음 폭소탄을 터트리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게임들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달할 ‘개나리학당’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