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7년 전 마지막 탄광을 폐쇄한 영국이 새로운 탄광을 열 예정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광산이다.
보도에 따르면, 점결탄이 채굴될 잉글랜드 북서부에 탄광이 계획되어 있다.
이 계획안은 2020년 10월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환경운동가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실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탄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계획안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까지 러시아는 영국의 석탄 수요의 약 40%를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