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환경에 관한 새로운 UN 보고서는 사람들이 모래를 사용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래를 비축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래는 건물뿐만 아니라 환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자원이다. 콘크리트, 아스팔트, 유리의 주원료인 모래는 연간 500억 톤이 사용된다.
과학자들은 모래를 자연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사용하면 매장량이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인구 증가와 도시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모래 부족이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