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남부에 애완동물 격리 센터가 추가로 세워졌다.
보도에 따르면 광저우에 반려동물 격리센터를 설치해 이전 설치된 선전과 함께 중국 2개 도시에 애완동물 격리 시설을 만들었다.
첫 번째는 광둥성 선전에서 설립됐다. 센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가택 연금 상태에 놓이게 된 소유자의 애완 동물을 돌보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한창일 때 센터에는 62마리의 애완동물이 있었다. 동물은 센터에 입원하기 전에 살균되고 PCR 테스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