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고양시고양시가 현관문에 부착할 수 있는 ‘반려동물 거주 알림 스티커’를 배부한다. 스티커는 고양시와 협약을 맺은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이행하면 수령할 수 있다. 신규 동물 등록은 물론 기존의 동물 등록을 이행한 반려동물 가족도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거주 알림 스티커는 ▲가정방문이 잦은 가스검침원, 배달 종사자, 학습지 교사 등 외부인에게 반려동물의 존재를 알림으로써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홀로 남겨진 반려견 존재를 알려 즉시 구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스티커는 두 가지 시안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떼어내도 흔적이 남지 않는 재질로 제작되었다.
시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동물등록제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물등록을 마친 시민께서 많이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은퇴한 특수목적견을 입양한 시민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등 동물 생명 존중 도시로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