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장 등에서 전기나 가스 없이도 불을 피울 수 있는 '고체 연료'
일부 고체 연료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메탄올'이 다량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고체 연료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8개 중 5개가 메탄올 함량 10%를 넘는 유해화학물질로 확인됐다.전체 성분의 60% 가까이가 메탄올인 제품도 있었다.제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에탄올보다 저렴한 메탄올을 섞은 걸로 추...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양평군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철훈, 부녀회장 이봉순)에서는 5월 11일 면내 주요 하천인 성덕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3R 자원모으기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강하면 환경 개선을 위해 성덕천 인근 쓰레기를 수거 및 고철, 책, 폐지, 빈병 등의 폐자원을 정리하는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존과 마을환경가꾸기 차원에서 마련됐고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며 새마을정신으로 시민사회단체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철훈 협의회장과 이봉순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산책하는 하천 주변의 쓰레기가 경관을 해쳤는데 새마을 회원들이 모여 다 같이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