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양평군농업분야에서 드론에 대한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친환경방제약제 살포에도 드론이 사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양평군은 12일 오전9시 용문면 삼성리에서 드론을 활용한 약제살포 시연회를 가졌다.
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친환경 인증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살포를 통하여 인증 유지에 필요한 경영비 절감을 실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무인공동방제기(드론)를 지원하였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 시 2명의 노동력과 10분 내 작업완료 가능함으로써 노동력과 방제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드론 활용 친환경약제 살포는 양평군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 고령화에 접어든 상황에서 의미가 크므로 드론 약제살포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 시비살포, 인공수분 등 다양한 농업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