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경찰훔친 차량을 몰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제(15일)저녁 6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근처에서 10대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추돌하면서 앞에 있던 택시까지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차량 안에는 미성년자 다섯 명이 타고 있었고, 조수석에 탔던 한 명은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이들은 새벽에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차량을 훔친 뒤, 타고 다니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량을 훔친 혐의 등으로 이들을 입건했다.
경찰은 운전자 A 군 등 2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입건해 차량을 훔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3명은 단순히 차에 함께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