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CJ ENM제75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가 드디어 개막한다.
제75회 칸 영화제는 17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시간 18일 오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드 페스티벌 일대에서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고 공식 초청작만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7월로 연기해 개최됐고, 약식으로 행사 등을 진행했다.
경쟁 부문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초청 받았다.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이후’가 동시에 초청된 이후 5년만이다.
우리나라 영화는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초청 받았다.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경쟁 부문에 진출한 것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이후’가 동시에 초청된 이후 5년만이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1편, 국제비평가주간에 폐막작으로 1편이 선정됐다. 그에 따라 송강호, 강동원, 박해일, 이정재, 정우성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만한 배우들이 대거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