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랫동안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8월 중 발매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새 음반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5년 만이다.
SM 측 관계자는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 수영,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지 않지만 팀 활동은 계속하는 의리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K팝 한류를 이끈 대표 걸그룹으로 꼽힌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지'(Gee), '소원을 말해봐'(Genie),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크게 히트했으며 솔로 및 유닛(소그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제시카가 팀을 떠난 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8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