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영등포소방서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영등포역 인근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버스가 승용차와 오토바이, 신호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갈비뼈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승객과 보행자 등 12명도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는 앞부분만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일대 신호등이 고장 나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운전 기사가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