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박스오피스 제공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을 모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새로운 흥행 강자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범죄도시 2' 개봉 첫날 관객 수는 46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89%)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 영화로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고 기록이자, 개봉 첫날 45만171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백두산'(2019)을 넘어선 수치라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역대 5월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영화 ‘기생충’의 56만8092명을 잇는 수치도 추가되었다.
‘범죄도시’(2017)의 전편 오프닝 기록인 16만4399명을 2.8배 이상 넘으며 전편 흥행 및 입소문을 모두 뛰어넘는 흥행 돌풍이 시작됐다.
'범죄도시 2'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를 중심으로 한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작전을 그린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