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로구청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밤동산마을 진입 도로를 확장했다.
구로구는 “출퇴근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로중앙로32가길 일대 도로 확장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제기되던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국비, 시비, 구비 등 총 예산 36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숙원사업이었던 진입 도로 확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