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대통령실윤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처음부터 협치를 염두에 두고 지명한 총리이며,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 인준표결에 대해 “야당이 상식에 따라 잘 처리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경제수석, 노무현 대통령 시절엔 국무조정실장과 경제부총리를 하신 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내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한미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동맹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 한미정상회담 등 다른 현안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다.